‘나혼자산다’ 육중완 패션모델 따라잡기…‘잘생겨지고 싶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패션잡지를 보고 스타일을 따라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육중완이 봄을 맞이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집에서 패션잡지를 보고 스타일을 따라했다. 육중완은 “결혼식에 입을 옷이 없다”며 “새 옷 장만을 위해 패션잡지를 본다”고 말했다.

청바지·청재킷·흰 티셔츠·흰 운동화·중절모로 코디한 모델의 사진을 보고 육중완은 스타일 따라잡기에 나섰다. 하지만 거울 속에 자신의 모습을 보고 “기가 찬다”며 “머리 길이도 비슷하고, 옷도 비슷한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폭소를 터트렸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