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현대오일뱅크, 사상 첫 1%대 금리 회사채 발행 성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30 1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현대오일뱅크가 일반기업 중에서는 사상 최초인 금리 1%대의 회사채를 발행해 화제다.

30일 금융감독원과 투자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가 지난 27일 3년물 700억원으로 발행한 회사채의 금리 연 1.976%는 자본시장에서 최초 사례다.

현대오일뱅크가 이처럼 낮은 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었던 데는 투자 수요가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연기금과 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회사채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오일뱅크는 5년물 1900억원과 7년물 1400억원을 포함해 총 4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5년물과 7년물 금리는 각각 2.203%, 2.526%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