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정상회담' G12를 사로잡은 배우 김소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김소연은 올해로 경력 21년차의 배우다. 이후 '이화(1987)' '딸부잣집(1994)' '도시남녀(1996)' '그 햇살이 나에게(2001)' '삼총사(2002)' '가을소나기(2005)' '아이리스(2009)' '검사 프린세스(2010)' '아테나: 전쟁의 여신(2010)' '로맨스가 필요해(2014)'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셋째딸 오소연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영화 '체인지(1997)' '칠검(2005)' '가비(2012)' 등 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소연은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김순정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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