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4월 1일 만우절 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그친후 낮부터는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1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상남북도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15도, 낮 최고기온은 8도~22도로 포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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