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2일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 한 묘지공원 인근 도로에서 심각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청명절 연휴(4월4~6일)가 다가오면서 중국 전국 각지에서는 성묘 인파가 몰리면서다. 중국에선 청명절에 조상의 묘를 돌보고 제사도 드리는 전통 풍습이 있다. 또한 봄을 맞이하는 절기로 화창한 날씨에 사람들은 야외로 나가 등산을 하거나 봄꽃을 구경하거나 나무를 심는 풍습 또한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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