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지난 4일 중국 상하이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간 2PM이 아레나투어 공연을 펼쳤다.
2PM ARENA TOUR 2015 ‘2PM OF 2PM’ 공연이 지난 7일 후쿠오카 마린멧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본 4번째 정규 앨범 ‘2PM OF 2PM’ 중 선공개 후 일본 최대 벨소리 음원 사이트 레코초크 1위에 랭크한 ‘하루카제~ Good – bye Again’ 과 ‘THROUGH THE FIRE’ 두 곡을 포함하며, 최신곡과 히트곡 등 새로운 무대 구성과 짐승돌 다운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2PM OF 2PM’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특별한 솔로 무대를 진행,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잊지 못할 기쁨을 선사해 공연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2PM 아레나 투어 2015 ‘2PM OF 2PM’ 공연은 총 6개 도시 14회 공연으로 진행, 총 15만 명을 동원하는 공연이다. 2AM은 변함없는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한편, 2PM은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요코하마, 도쿄, 홋카이도 공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4월 15일에는 일본 4집 정규 앨범 ‘2PM OF 2PM’을 발매하며, 2PM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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