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김희정, 아역에서 여신으로…잘 자라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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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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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사진=김희정 SN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김희정이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면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화보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하하하, 우리의 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그러운 나무와 풀 배경과 잘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김희정은 1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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