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17/20150417103444770380.jpg)
도 물 관리 9개 부서 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수자원과 수질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44개 단위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충남 용수 수요 전망 및 원활한 공급 추진 방안 ▲가뭄에 대비한 조치사항 ▲호소와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단위사업 등을 논의했다.
또 합리적인 물 관리 방안과 물 관련 각종 문제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안정적 수자원 확보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한편 도는 올해 1월 1일자로 물 관리 행정 체계의 일원화를 통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안정적 수자원 확보 등을 위해 수질관리과를 물관리정책과로 개편, 물 통합관리를 위한 융·복합 행정을 추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