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 도시 투어 공연은 한국 어린이공연사상 최대 규모로 중국 곳곳에서 약 4만 명의 중국관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버블J의 아쿠아쇼_바닷속대모험’는 2012년 6월 초연이래 국내에서 1000회 공연, 약 1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제주도 해비치페스티벌, 방방곡곡 문화공감, 경기도 찾아가는 나눔공연, 신나는 예술여행 등에 선정되어 이미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진바 있다.
이런 ‘버블J의 아쿠아쇼’가 중국 정복에 나선다.
메이드인동감 연출팀 이정식대표는 ‘버블J의 아쿠아쇼_바닷속대모험’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버블J의 아쿠아쇼_우주대모험’편, 2017년에는 ‘어리팡팡쇼’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국내 뿐아니라 중국에서도 한류 문화예술콘텐츠를 알리수 있는 좋은기획라고 생각 하며, 전세계적으로 문제인 환경오염을 주제로 바다오염, 공기오염 등을 어린이들 눈높이로 쉽게 풀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