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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J의 아쿠아쇼_바닷속대모험’ 중국 33개 도시 순회공연 한류바람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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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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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버블J의 아쿠아쇼 바닷속대모험’은 7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상해, 북경, 허난, 칭다오 광저우 등 중국 25개 도시 총 33회에 걸쳐 공연을 한다.

이번 중국 도시 투어 공연은 한국 어린이공연사상 최대 규모로 중국 곳곳에서 약 4만 명의 중국관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버블J의 아쿠아쇼_바닷속대모험’는 2012년 6월 초연이래 국내에서 1000회 공연, 약 1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제주도 해비치페스티벌, 방방곡곡 문화공감, 경기도 찾아가는 나눔공연, 신나는 예술여행 등에 선정되어 이미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진바 있다.

이런 ‘버블J의 아쿠아쇼’가 중국 정복에 나선다.

‘버블J의 아쿠아쇼_바닷속대모험’는 버블J(이정식)아티스트, 소울섹터 비보이, 개그우먼 박용희, KBS 애니메이션캐릭터 어리 등이 출연하여, 매직쇼, 버블쇼, 벌룬쇼, 비보이, 트론댄스, 샌드애니메이션, 레이저쇼, 블랙라이트,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바다를 주제로한 환경오염 스토리가 접목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메이드인동감 연출팀 이정식대표는 ‘버블J의 아쿠아쇼_바닷속대모험’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버블J의 아쿠아쇼_우주대모험’편, 2017년에는 ‘어리팡팡쇼’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국내 뿐아니라 중국에서도 한류 문화예술콘텐츠를 알리수 있는 좋은기획라고 생각 하며, 전세계적으로 문제인 환경오염을 주제로 바다오염, 공기오염 등을 어린이들 눈높이로 쉽게 풀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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