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우결' 첫방…최시원-리우웬 달콤한 가상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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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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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우결'이 첫 방송된 19일 저녁 최시원은 리우웬과 가상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장쑤위성TV ]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중국 슈퍼모델 리우웬의 달콤한 가상부부 스토리가 첫 방송을 탔다.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하는 최시원과 리우웬의 달콤한 결혼식이 19일 저녁 장쑤위성TV를 통해 공개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강인, 조미의 축복 속에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MBC '우리 결혼 했어요'를 리메이크한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현지시간) 중국 장쑤위성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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