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과 신메뉴 개발 등 외식 브랜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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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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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과 손을 잡았다.

에드워드 권은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호텔’의 수석총괄주방장을 거쳐 현재 이케이푸드 대표 겸 청담동 랩 24, 한남동 더 믹스드원 등에서 총괄 셰프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에드워드 권은 엘레나가든, 카페아모제 등 아모제푸드 외식 브랜드의 컨설팅 및 메뉴 개발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아모제푸드는 기존의 이탈리안 메뉴 외 프렌치 등 유러피언 스타일의 메뉴들을 강화하며 보다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에드워드 권은 “엘레나가든, 카페아모제 등 각 브랜드 특징에 맞춘 메뉴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아모제푸드만의 메뉴를 선사하고자 에드워드 권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에드워드 권과 선보이게 될 신메뉴를 비롯한 아모제푸드의 변화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제푸드와 에드워드 권의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29일 론칭하는 유러피안 패밀리 레스토랑 ‘엘레나키친’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엘레나키친’은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더 다양한 종류의 메뉴와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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