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연출 권석장, 대본 이진매, 제작 JS픽쳐스)의 남녀주인공 송지효(김수진 역)와 변요한(방명수 역)의 첫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과거 인연이 있던 김수진과 방명수가 길에서 우연히 재회한 장면으로, 두 배우의 리얼한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이다. 화제의 웹툰을 통해 그간의 모든 애정사를 만천하에 까발린 공공의 적이자 공공의 남자 친구 방명수와 그의 네 명의 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일명 '사자대면 스캔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갈 예정이다. tvN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