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여야는 22일 정부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공식 발표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에 대해 “반가운 소식이며, 기술적인 검토까지 거쳐 최종 결론이 조속히 나서 다행스럽다”며 “철저한 준비와 안전 점검으로 추가 피해가 없도록 정부는 인양 준비와 실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