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성과 도혜빈(고은미 분)은 도준태 회장이 눈을 심하게 다쳐 실명 위기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박현성은 “도준태가 실명 위기라는 것을 밝히고 내려오게 만들 거야”라며 “도준태와 한정임을 한꺼번에 칠 수 있는 기회가 왔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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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박현성은 한정임이 KP그룹 공동 창업자인 고 박 회장의 유언장을 태우자 한정임의 목을 졸랐고 이를 도준태가 제지하려 하자 도준태에게 부상을 입혔다.
폭풍의 여자 130회는 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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