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지스토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연은 최근 미국 3500여 개 매장에서 수년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럼버 코리아의 새 얼굴에 발탁됐다.
이에 대해 슬럼버 코리아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요구를 반영해 전문성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한국인에게 잘 맞는 매트리스를 연구 개발하여 5년간 오프라인 위주로 판매해 왔다"며 "올 초에 진행된 온라인쇼핑몰 론칭을 기념해 30~40 대 여성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승연을 슬럼버 의 아시아 모델 로 선정, 사업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현재 이승연 은 MBN 버라이어티쇼 '언니들의 선택'을 진행하고 있다. 5월 중순 방송 예정인 JTBC 메이크오버쇼 '화이트 스완'을 슈퍼주니어 이특, 비주얼디렉터 박만현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황진이', '대물', '응급남녀' 등 으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철규 감독의 신작 OCN 미니시리즈 '아름다운 나의 신부'를 통해 김무열, 이시영, 류승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현재 방송 중인 '실종 느와르 M'의 후속으로 오는 6월 중 첫 방송되며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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