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솔로가수로 3년 만에 발매하는 2집 앨범이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타이틀 곡은 ‘너여야만 해’로 절실하고, 애절하고, 완벽하게, 한 사람만을 원하는 마음을 곡으로 표현했다”고 예고했다.
‘너여야만 해’는 부드럽게 구애하는 멜로디 속에 사랑에 대한 단단한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넬의 김종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가운데 ‘너야야만 해’는 넬의 김종완과 신예 작곡가 ZOOEY가 공동으로 작업했다.
김성규의 두 번째 앨범은 5월 초 발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