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 인스타그램 통해 뇌쇄적 섹시미 발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1 00: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송해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모델 송해나가 ‘요염윙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매력적인 윙크와 오렌지 빛 입술로 뇌쇄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는 셀카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고양이처럼 매력적인 외모와 남다른 비율로 주목을 받고 있는 송해나가 최근 미미박스(MEMEBOX)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룩 캣(LOOK C:AT) 라인’을 출시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미박스와 콜라보한 오렌지 컬러 립스틱으로 봄 분위기 물씬”이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송해나는 한쪽 눈을 윙크하듯 찡긋 감고 입술을 살짝 벌리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섹시미가 뿜어져 나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동시에 그의 고양이 같은 외모와 밝은 색상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검은 티셔츠가 잘 어우러져 시크한 매력까지 풍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송해나의 오렌지 빛 입술이 강렬한 인상을 주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송해나가 사용한 립스틱은 최근 미미박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송해나 룩 캣 박스’에 들어있는 룩 캣 립스틱으로, 송해나의 톡톡 튀는 이미지와 잘 들어맞아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무엇보다 송해나는 이번 ‘룩 캣 라인’을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제품 기획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해 자신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뷰티어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송해나 룩 캣 립스틱은 평소 송해나가 즐겨 사용하는 립스틱으로 알려진 뒤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송해나는 개성 넘치는 외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숱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그는 범상치 않은 입담까지 소유하고 있어 각종 유명 브랜드의 화보와 컬렉션을 비롯해 라디오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방송계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섹시미부터 시크함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송해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송해나는 장윤주, 이현이, 한혜진 등이 속해 있는 국내 최대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의 톱모델로 매력적인 마스크와 우월한 프로포션으로 각종 컬렉션과 화보를 휩쓰는 동시에 연예계 다방면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