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노동절 연휴(4월30~5월3일)를 맞이해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로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 기차역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중국철로총공사에 따르면 이번 노동절 연휴기간 모두 4120만명(연인원)이 철도를 이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보다 11.4%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5월 1일에 철도 이용객이 집중되며 하루 118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