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인테리어 전문 앱 ‘공구프린스’ 5월 공식 론칭…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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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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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 200만원 상당의 한샘 싱크대 단돈 500원에 시공…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 및 서비스 제공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인테리어 시공 전문 모바일 앱 서비스 ‘공구프린스’가 5월 공식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구프린스는 크고 작은 인테리어 리뉴얼과 시속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빠르고 저렴하게 시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 지난 4월 한 달 동안 베타서비스를 진행한 공구프린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 이를 기념하는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론칭 이벤트는 앱에서 회원가입 후 새로운 글을 등록하면 1등 당첨자에게 200만원 대의 한샘 싱크대를 단돈500원에 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아파트 거주자 등에게 매우 유용한 이벤트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공구프린스는 인테리어와 시공을 계획하고 있지만 정보가 부족한 고객들에게 전문가들이 직접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견적 및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시공업체와 빠르게 연결해준다. 앱 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능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것.

먼저 인테리어 시작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기본 정보 및 프리미엄 정보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콘텐츠, 가격정보, 시공상 유의사항, 시공전후 점검할 사항 등의 구체적인 자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개별시공업체 고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이 경우 서울보증보험을 통해 3개월 하자보증을 제공, 고객들의 권리를 책임진다. 6월 중에는 전화 상담 서비스를 실시, 부족한 부분은 전화상담서비스를 통해 풍부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공구프린스를 대표하는 견적확인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6월 중 시행할 예정인 견적 서비스는 전반적인 견적 확인, 체크해야 할 사항 확인, 주의할 사항 점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유료서비스 금액의 0.3%의 이용료가 책정돼 있다. 견적확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도면, 사진 등의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이외에도 전문 매니저를 통한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방문 상담을 신청할 경우 더욱 명확한 정보 및 견적자료를 얻을 수 있다.

현재 공구프린스는 시공업체와의 가입비와 수수료를 받지 않으므로 소비자에게 권익이 최대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공구프린스 관계자는 “공구프린스는 일반인들이 쉽게 인테리어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결과적으로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인테리어가 진행되도록 가이드 역할을 한다”며 “아파트 인테리어, 아파트 리모델링, 거실 인테리어, 화장실 리모델링, 거실 리모델링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공구프린스를 통해 성공적인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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