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추모 6주기 문화제, 16일 부산시민공원서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01 09: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 6주기를 맞아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추모문화제 행사가 열린다.

노무현재단 부산·경남·울산지역위원회는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고 그를 그리워하는 시민들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지역음악인과 대중음악인이 함께하는 공연이 두 시간 동안 펼쳐진다. 공연은 밴드 블독맨션의 리더보컬 겸 싱어송라이터인 이한철의 사회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 음악인과 대중성 강한 인디뮤지션이 함께하는 서정적인 무대도 마련돼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 및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는 오후 3시부터 열린다. 체험부스에서는 나눔장터, 통일골든벨, 숲체험행사, 개성공단 물품전시회, 영화 변호인과 노무현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나눔장터는 부산최대 육아커뮤니티인 부산맘에서 물물교환장터를 운영하며, 숲체험행사에서는 공원투어가 함께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