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 론칭…‘에드워드 권’ 메뉴 개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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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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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유럽 가정식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을 지난달 29일 홈플러스 강동점에 론칭했다.

‘엘레나키친’은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기존의 ‘엘레나가든’ 강동점을 ‘엘레나키친’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이 메뉴 개발에 참여해 집에서 요리하듯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식재료 하나부터 레시피까지 특별함을 담았으며, 주문 후 바로 조리하는 즉석 조리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답게 ‘엘레나키친’은 이탈리안은 물론 프렌치, 벨지움 등 다양한 유러피안 메뉴를 선보인다. ‘셰프 스페셜 라이브 존(CHEF SPECIAL LIVE ZONE)’에서는 에드워드 권의 스페셜 레시피로 즉석에서 구운 총 6종의 스테이크를 런치, 디너, 주말에 따라 로테이션으로 제공한다.

또 특급호텔 출신의 이근호 셰프가 네덜란드의 과학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그린 팜 샐러드(GREEN FARM SALAD)’와 빅 볼(BIG BOWL)에 즉석에서 버무려 신선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저 샐러드도 있다.

‘엘레나키친’은 고객들에게 보다 촉촉하고 쫄깃한 이탈리안 정통 파스타의 맛을 전하고자 ‘이탈리안 생파스타(ITALIAN FRESH PASTA)’를 사용하고, 매일 도우를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화덕에 구운 ‘430℃ 이탈리안 피자(430℃ ITALIAN PIZZA)’를 선보인다.

과일, 아이스크림, 초코 퐁듀와 어우러지는 달콤함이 일품인 ‘벨기에 디저트 와플(BELGIUM DESSERT WAFFLE)’ 및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라바짜(LAVAZZA)’로 만드는 바리스타 커피도 있다.

‘엘레나키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모제푸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SNS 아이콘을 선택해 공유하거나, 엘레나가든 페이스북(www.facebook.com/elenagardensmile)에 ‘엘레나키친’에서 보낸 즐거운 순간을 인증샷으로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엘레나키친 및 엘레나가든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기프티 카드를 선물한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메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리뉴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자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을 선보이게 됐다”며 “19년 동안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아모제푸드의 노하우 및 인프라에 에드워드 권의 전문적인 메뉴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엘레나키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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