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병원에서도 '혼자남의 정석' 제대로 보여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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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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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가수 김동완이 수술 후 병실에서 또 다른 취미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혼자남의 워너비로 등극한 김동완이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김동완은 보호자 없이 혼자서 모든 수술을 마치고 병실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레고 조립에 심취하는 등 혼자서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뿐만 아니라 진통제를 맞으면서도 온 병원을 제집처럼 돌아다니며 링거투혼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신화의 전진이 깜짝 병문안 손님으로 등장해 김동완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그러나 18년된 멤버 사이에서도 뜻밖의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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