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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일 77만 2600여명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543만 6800여명.
‘차이나타운’이 13만 5100여명으로 2위에 랭크됐다. 개봉 이후 32만 700여명이 관람했다.
‘위험한 상견례2’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다이노타임’이 각각 4만 7800여명(누적 관객수 9만 8500여명) 2만 400여명(누적 관객수 2만 8900여명) 1만 7900여명(누적 관객수 2만 16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토니 스타크가 개발한 평화 유지 프로그램의 오류로 만들어진 울트론은 세계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어벤져스를 인류 최대의 적으로 규정지으며 전쟁을 선포한다.
한국 배우 수현이 닥터 조로 출연하고, 지난해 마포대교, 세빛섬, 상암동 DMC, 청담대교, 강남대로, 경기 의왕 계원예술대 인근, 탄천 주차장, 문래동 철강단지 등 국내 로케이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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