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전북 현대는 승점 22점을 확보해 2위 수원과의 승점차를 8점으로 벌렸다. 이날 전북 현대는 에두와 레오나르도가 각각 전반 19분과 24분 연속골을 넣어 승리를 결정지었다. 관련기사"전주서 올라왔어요"...CU, K리그×주토피아 팝업에 300팀 몰려K리그도 심판이 VAR 판독 직접 설명…13일부터 시범 운영 #수원 삼성 #전북 현대 #K리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