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4일 오후 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소를 찾아 영유아 목욕과 우유먹이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 시장은 이날 남경필 도지사가 경기도 차원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간 여·야 연정을 시행한 후 8번째 사업으로 펼친 이날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안 시장(사진 왼쪽에서 2번째)이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입양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아동 양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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