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제주 화장품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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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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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제주 화산암반수, 감태추출물 등 제주의 청정 원료를 함유한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제주테크노파크와 지난해 11월 체결한 제주 화장품 산업 및 브랜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의 우수한 향토자원과 LG생활건강의 노히우를 융합해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을 출시했다.

'비욘드 메이드 인 제주 미라클 라인'은 원료는 물론 기술,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이 제주도에서 진행된 '메이드 인 제주' 제품으로, 주름, 브라이트닝, 피부결, 모공, 윤기, 탄력, 영양, 생기 등 8가지 피부 고민을 한번에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제주 화산암반수를 함유해 피부 깊숙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결로 가꾸어준다.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감태에서 추출한 제주 마리놀 성분은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고 탱탱한 탄력 피부를 완성해준다.

제품은 '미라클 크림', '세럼', '슬리핑팩', '마스크'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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