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소비자 단체, 식품관련 협회·단체, 식품 업계, 부산광역시 등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 등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 홍보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식품안전 유공자 포상, 식품안전 학술세미나 개최 등이다.
또한 소비자단체,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함께 부산역, 서면 등지에서 식중독 예방, 떴다방 허위·과대광고, 나트륨 줄이기 등에 대한 식품안전 홍보 가두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5월 12일에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 5월 19일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주방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부산식약청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먹을거리 안전만큼은 걱정 없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확충하기 위해 사전예방적 식품안전관리 대책을 확대·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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