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 위탁해 운영하는 ‘사랑방’은 간석동에 위치한 카페 ‘문화바람’(간석오거리역 9번 출구)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14:00~17:00에 운영되며, 사전 신청한 남·여 각 17명씩 선착순으로 입장하게 된다.
‘사랑방’은 인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배우자가 없는 남·여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457-5300)을 비롯해 가까운 군·구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에서 연중 접수를 받는다. 신청할 때에는 주민등록증(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1통,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준비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457-5300)으로 문의하거나 인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insiseol.or.kr)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홀로계신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인 사랑방에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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