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 공매, 최고가 1000만원 이상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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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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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마 30마리 전두수 매각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마’ 공개경매 결과, 마리당 최고가 1000만원 이상을 호가했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지난 15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마’에서 생산된 마필 중 30마리에 대해 서귀포시 축협 가축시장(남원읍 수망리)을 통해 전두수를 매각했다.

이날 출하된 육성마(2013년~지난해)는 암말 11두, 숫말 13두 등 24두로 평균 낙찰 가격은 암 511만원, 수 405만원이었으며, 최고가로는 암 1250만원, 수 1985만원 이었다.

또 같은 기간 성마(암4, 수2)의 평균 낙찰 가격도 암 533만원, 수 955만원, 최고가 암 1200만원, 수 165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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