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번 ‘당뇨병예방교실’은 당뇨병 환자와 위험군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사전·사후 혈압 혈당검사, 당뇨병 질환교육, 영양교육, 건강 식단 구성하기, 건강운동 등을 4주 동안 진행하며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고양시민건강센터 가좌는 지난 달 ‘고혈압예방교실’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질환별 예방교실을 연속 제공해 효과적인 만성질환의 자가 관리를 통한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함으로써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인식개선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지속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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