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학 109주년 기념식에서 이돈희 숙명학원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넷째)과 황선혜 총장(앞줄 왼쪽에서 다섯째)이 내외빈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숙명여대]
기념식에서는 교육부장관상 및 장기근속자 표창식과 우수한 학업능력 및 봉사정신을 발휘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숙명인재상 시상을 했다.
내년에 신설하는 숙명 공대에 대해 알리고 비전을 공유하는 발표도 이뤄졌다.
황선혜 총장은 “여성교육을 통한 구국애족이라는 창학이념에 따라 세워진 민족여성사학으로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융합적 사고를 가진 글로벌 여성 공학인재를 육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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