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홍콩] 슈퍼주니어 최시원, 홍콩에 뜨자 구름 떼 팬들 몰려 일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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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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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TEVE MADDEN(스티브 매든)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이 홍콩을 찾아 일대를 들썩이게 했다.

최시원은 지난 16일 슈즈 브랜드 스티브매든(STEVE MADDEN) 행사로 팬들과 교감을 위해 홍콩을 방문했다. 이 날 행사가 열린 홍콩 IFC몰의 행사장에는 수천 명의 팬이 모여 글로벌 스타임을 실감하게 했다.

이후 홍콩 언론들은 “특유의 재치와 변함없는 매너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인 듯”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브랜드 관계자는 “최시원과 함께 상해, 홍콩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그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했다.

최시원은 오는 10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는 20일 방송될 KBS2 드라마 ‘복면검사’ 1회에서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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