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초등돌봄교실 방문해 직접 따뜻한 피자 선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5-22 1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방과후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피자를 선물하는 ‘신나는 도미노 피자파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초등돌봄교실은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초등학교에서 교육 및 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개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피자 제조가 가능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매달 초등돌봄교실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맛있는 추억을 선물하며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경기 지역의 초등돌봄교실에서 피자파티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에는 7일 서울 청파초등학교, 20일 부천서초등학교, 27일 서울 계상초등학교 등 총 4곳에서 피자파티가 열린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 등의 요인으로 방과 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많아 아동들에게 맛있는 피자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초등돌봄교실 피자파티를 계획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돌봄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