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측 “‘용팔이’ 출연 긍정 검토 중…확정은 아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주원이 SBS 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연출 이동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주원이 드라마 ‘용팔이’ 대본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작품이 워낙 좋다보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극 중 주원은 돈에 혈안이 된 왕진의사 역을 맡았다. 주원의 상대 배우로는 김태희가 언급되고 있는 상황.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대본만 받았다”며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8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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