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라는 박재준과 박민준(이종혁 분) 레나정(김성령 분) 결혼식에 참석했다. 결혼식은 일가친척이 없는 고아 레나정을 위해 별장에서 조촐하게 치러졌다. 서유라는 박재준에게 “하룻밤 자고 가자”고 졸랐다.
하지만 박재준은 레나정의 조수 강이솔(이성경 분)에게 정신이 팔려 서유라의 청을 거절했다.
서유라가 서운해하자 박재준은 사과했다. 서유라는 “그럼 오늘 밤에 나랑 같이 있자”고 거듭 청했다.
그러나 박재준은 강이솔의 교통사고 소식에 서유라를 내팽개치고 강이솔이 실려간 병원에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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