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26일 안성축협 대회의실에서 구제역·AI 차단방역에 헌신 봉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축협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시민 등 총 60명에 대해 도지사표창(7명)과 시장표창(13개 단체, 개인40명)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총 5개월 여 동안 구제역·AI 집중 차단방역을 실시했으며, 지난 19일 구제역과 AI 이동제한이 전면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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