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관광청, 국내 최초 ‘비엔나 팝업 카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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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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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엔나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엔나관광청이 오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광화문 동아 미디어 센터 앞에서 국내 최초 ‘비엔나 팝업 카페’를 연다.

탐앤탐스 블랙과 공동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비엔나 팝업 카페’에서는 탐앤탐스 블랙의 전문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비엔나 정통 커피 멜랑지(Melange)를 비롯해 비엔나 마너(Manner)사의 정통 와플 스낵을 맛 볼 수 있다.

팝업 카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탐앤탐스의 비엔나 특별 세트 메뉴 또는 비엔나 특별 배너 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 #ViennaCoffee 해시태그 달고 사진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비엔나 여행의 기회 및 스페인 커피머신 명가 아스카소의 커피머신, 비엔나 구디백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상세 정보, 비엔나 커피에 관한 정보 등은 웹사이트 coffee.vienn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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