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동이리교당 백미 560kg 기탁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시 동산동에 소재한 동이리교당이 제100회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백미 10Kg 56포(140만원 상당)를 28일 동산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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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익산 동이리교당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60kg을 동산동주민세터에 기탁 햇다[사진제공=익산시]

▲원불교 익산 동이리교당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60kg을 동산동주민세터에 기탁 햇다[사진제공=익산시]


동이리교당은 해마다 대각개교절에 교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이리교당 대표인 최정안 교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세상을 맑게, 밝게, 훈훈하게 하는데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 된 백미는 지역 저소득 가정 2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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