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29일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농업기술혁신을 위한 2015 강원 창조농업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도·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공무원 500명을 대상으로 쌀 관세화와 FTA로 위기에 빠진 농촌을 되살리고 농촌의 6차산업화를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농촌진흥공무원의 힘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강원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진행된 강원 창조농업 연찬회 주요 행사는 오음산 영농조합법인 한봉기 대표의 “농업의 6차산업화 성공전략” 현장사례 발표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의 “농업기술의 혁신과 창조농업” 특강이 있었다. 이어서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아리랑 창작뮤지컬 “메나리”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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