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29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0회 사랑해 바자회'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소득 중중장애인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바자회를 개최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하다"며 "바자회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이 방송인 현영(앞줄 오른쪽), 참석자들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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