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SM과 계약 해지 아니야 '중국에 개인 워크숍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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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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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에프엑스 중국 멤버 빅토리아의 계약 해지설이 30일 중국 현지에서 제기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전면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은 중국에서의 다양한 현지화 전략 중 하나로 중국 내에서 워크숍 방식을 활용, 엑소 레이에 이어 빅토리아도 개인 워크숍을 통한 중국 활동을 진행한다”면서 “개인 워크숍 역시 SM과의 전속 계약 틀 안에서 운영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빅토리아는 SM 계약 해지설이 돌자 중국 웨이보에 SM 출입카드를 목에 걸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루머의 간접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에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드라마 '미려적비밀',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등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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