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30주년 KBS국악관현악단, '관현악으로 핀 꽃, 춘향'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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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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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창단 30주년을 맞은 KBS국악관현악단은 오는 18일 오후 8시  KBS홀에서 제 229회 정기연주회 '관현악으로 핀 꽃, 춘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와 국악관현악단의 풍성한 어우러짐으로 판소리의 진수를 새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준호 상임지휘자와 유수정 명창, 신진 소리꾼 남상일, 이선희가 함께 춘향가의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무대에 올린다. 관람료는 1만2천∼2만5천원. (02)781-2242,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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