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 폐기물 자원화 기술 함께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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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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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5)서 자원순환기술 선보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310개의 기업이 참가, 친환경 녹색기술 및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환경부장관 SL공사 홍보부스 방문[사진제공=SL공사]


SL공사는 이번 전시회에 친환경 매립시스템과 완벽한 침출수 처리기술을 선보이고 폐기물을 자원화, 에너지로 활용하는 과정을 실물위주로 전시해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SL공사는 앞으로 반입폐기물 중 자원화 가능 폐기물 전량을 자원화, 폐기물 직매립 ‘Zero’를 실현하고 침출수·폐수 등을 처리,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매립지 내부에서 전량 재이용하는 무방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집중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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