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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리아잡아]
오는 6일 오전 11시40분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신개념 걸그룹 다이어트 프로그램 ‘날씬한 도시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하영이 핫바디 피트니스 모델 이연과 함께 ‘남친 손 타는 옆구리 살 빼기’라는 주제로 날씬한 옆구리를 만드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날씬한 도시락’에서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더해지는 몸매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에이핑크의 하영은 “옷을 딱 맞게 입는 편이다. 그래서 허리 라인이 제일 걱정”이라고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 초롱은 “요즘 스키니진을 많이 입다 보니 밥을 먹으면 뱃살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아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날씬한 도시락’ 관계자는 “이연이 소개한 군대 유격훈련에 버금가는 강도 높은 운동법에 스튜디오 곳곳에 곡소리가 난무했다”라고 폭로했다.
특히 에이핑크 하영은 운동중 “다리가 안 올라가” “저 때문에 벽 부서지면 죄송합니다”라며 유난히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 다 시 한 번 저질 체력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에이핑크와 핫바디 피트니스 모델 이연의 날씬한 옆구리 만드는 비법은 오는 6일 오전 11시40분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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