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자기야’ 한숙희, 남편 이만기로 삼행시...'섬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5 00: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 전 씨름선수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가 삼행시를 지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한숙희가 이만기를 향한 마음을 시로 표현했지만,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한숙희는 ‘이만기’로 삼행시를 지어보라는 말에 주저 없이 읊어 보였다.

“이번 생에는 내가 마누라지만 다음 생에는"
"만기 당신이 내 마누라가 될 거다"
"기대하라”고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게스트들이 “너무 섬뜩하다. 삼행시가 아니라 경고장 수준이다”라고 하자 한숙희는 “안 그래도 요즘 아들이 사춘기냐고 묻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