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메르스 공포, '한산해진 명동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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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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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던 6월 첫번 째 주말 서울 명동이 평소와 달리 많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7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 14명이 추가로 확인돼 전체 감염자가 64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 중 1명은 숨져 전체 사망자도 5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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