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가 23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87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추가된 환자 중 17명은 지난달 27∼29일에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35)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메르스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그 예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다.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게 필수다. 특히 손톱 사이까지 꼼꼼히 씻어야 효과적인 메르스 예방을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