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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앱 컴백홈, 고객 중심 요금 정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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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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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백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프리미엄 대리운전 앱서비스 컴백홈은 오는 10일부터 고객중심 요금 정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콜센터와 연결되는 3자 서비스가 아닌 소비자와 직접 연결되는 대리운전 앱 컴백홈은 요금 실랑이 없는 확정된 거리비례 요금제도로 1Km이하 거리일 경우 1만원 기본요금으로 조정 책정했으며, 5Km 이하일 경우 1만3500원, 20Km은 2만3000원으로 책정했다.

날씨와 요일에 따른 추가요금 없이 철저히 거리정산제이며, 신용카드 한 번만 등록하면 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운행거리, 운행요금 등 결제 내역을 한눈에 확인 할 수있다.

최근 서울지방경찰청은 6월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음주 운전 전방위적 집중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컴백홈의 요금정책, 근거리 기본요금제가 크게 환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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