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는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 위·수탁운영계약을 원주시와 체결하고 운영중에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 운영평가 결과를 지난 3일 상지대에 통보하였다. 원주시와 계약 체결한 7개 민간위탁기관 중 상지대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가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왔다. 특히 자립도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통보해왔다.
상지대학교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는 오는 7월 2일 오후 한방의료기기산업진흥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을 초청해 “고령친화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보건산업과 의료기기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한방기반 고령친화 의료기기산업의 위치와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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