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퓨어, 전남대병원 임상시험센터·움트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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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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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남 담양 네이처퓨어코리아 본사에서 이신석 전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소장, 추광엽 네이처퓨어코리아 대표, 신남철 움트 대표(왼쪽부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네이처퓨어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이처퓨어코리아는 지난 4일 전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움트와 눈건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눈건강 개별인정형 건기식 소재와 제품의 연구·개발(R&D)에 필요한 기술과 인력, 시설을 상호 제공하고, 관련 논문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사인 네이처퓨어는 앞서 안과 질환에 좋은 건기식 소재 연구를 활발히 펼치며 자체 연구 역량을 높여왔다. 또 이를 기업 발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 비타민하우스와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운영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본격적인 눈건강 개별인정형 건기식 소재와 제품 개발의 출발점이 될 것”이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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